백자청화‘운현(雲峴)’명‘만(卍)’자문병 – 서울시유형문화재 제384호
조선시대 (19세기)
높이 31.5cm
19세기 조선 왕실의 미적 취향을 보여주는 청화백자병으로
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16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.
전(傳) 석지 채용신, 《팔도미인도》 8폭 병풍
조선시대 (19세기 말 – 20세기 초)
각 폭 130.5 × 60.0cm
조선 말기 인물 초상화의 대가로 잘 알려진 석지 채용신이 그렸다고 전하는
조선시대 유명한 관기(官妓) 8명의 모습으로 당시의 풍속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.
자수기명절지도
20세기 초
각 폭 129.5 × 32.0cm
조선 말기 다양한 골동품과 화초를 함께 그린‘기명절지도’의
민간에서의 폭넓은 인기를 보여주는 병풍으로 자수를 통해 표현한 점이 특색 있는 자료이다.
자치통감강목(資治通鑑綱目)
조선시대 (15세기)
세로 37.0 × 가로 24.2cm
사마광이 지은 자치통감을 주희가 강목체로 편찬한 역사서로 1438년(세종 20) 11월 간행한 목판본 완질이다.
1598년 윤수연(尹粹然) 교지(敎旨)
조선시대 (16세기)
세로 38.7 × 가로 51.0cm
만력(萬曆) 26년 4월 17일 선조(宣祖)가 윤수연을
통정대부(通政大夫) 행광주목사(行廣州牧使)로 임명한 교지이다.